이촌
240811- Esquisse for Seoul archive
묘소 : 서울 아카이브 햇빛에 녹아가는 서울의 여름 그 가운데서 시간의 증거를 찾다.광화문, 흥례문 광화문과 흥례문은 서울 시청역 또는 경복궁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볼 수 있다. 출사 당시 여름이었기에 덥고 지치기 쉬운 날씨었다. 하지만 여름에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색감은 여름 특유의 밝은 날씨답게 밝고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다.최근에 광화문은 월대를 복원함으로써 광화문 바로 앞 도로에서 다니는 교통을 통해 느낄 수 있었던 현대의 흐름과 다소 멀어지고 다시 과거의 왕조시대의 느낌에 가까워졌음을 들 수 있었다. 광화문의 웅장함과 시각적 이미지에서드는 현대적 이미지와의 조합과 달리 흥례문은 당시 왕조시대에서만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웅장함을 경험해볼 수 있었다. 조선 특유의 색감과 각선미는 서울에서 ..